이천시의원 가선거구 민주당 서학원 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열어
‘현실중심의 의정을 펼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의원에 가선거구(신둔, 백사, 증포동, 관고동)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학원 후보가 지난 5월 26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조윤종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김동일 신둔농협 조합장, 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김동승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최형근 선대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서학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들께서 우리사회를 새롭게 하는데 성원해주신다면 젊음 힘으로 이천시를 변화시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을 책임지는 현실 시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더 열심히 더 목표를 위해서 앞으로 나간다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모든 후보님께서 선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학원 후보는 현재 신둔면 지석리 이장과 신둔면 이장단 운영위원, 더불어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신둔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핵심 공약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육성 ▲교육 인프라제공 통해 교육문제 방안 제시▲농촌경제 육성과 시민참여 소통의 시정 실현 ▲관광인프라 확중과 도시계획에 맞는 기반시설 확충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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