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의 변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천시 가선거구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김문자 의원입니다.
어느덧 정치에 몸 담아온 지 1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이 쉽게 잡히지 않았지만 경험을 되뇌이며 어렵게 찾은 답이 있습니다.
“결국엔 사람이다”
짧지 않은 시간 정치에 몸담아 오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여당 야당과 같은 정당의 힘보다는 시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원칙과 소신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시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역발전 정책과 지역현안문제를 실현하고 올바른 의회와 의원의 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이런 노력은 계속되어야 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만의 경쟁력
덕무상사(德無常師)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덕을 닦는 데는 일정한 스승이 없고 마주치는 환경,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에 도움이 된다는 말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컫는 말이지요.
저는 12년간의 3선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다른 후보들보다 시민들을 더 많이 만나고 현장에서 일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이천발전을 위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시킬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수도권규제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겠습니다.
■ 프로필
강동대학교 휴학중
(전) 제4,5대 이천시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전) 국민의당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전) 이천양정여고 33회 동창회장
(현) 제6대 이천시의회의원(전반기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