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이병호 경비작전계장이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년간 경찰관으로서 한점 부끄러운 일 이 없도록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이병호 계장.
이 계장은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각종 집회시위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해 불법 집회를 차단, 혼잡경비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 전의경 자체사고 제로화 운동으로 자체사고 없는 부대를 조성, 신종인플렌자 감염예방을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등 선진 시위문화 조성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여 민생치안 확립에 정진한 공으로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천경찰서 전의경(전경 9명, 의경 2명)들을 자식처럼 잘 이끌고 사랑으로서 대원들을 격려해 단합된 모습으로 금년도 전반기 경비작전검열에서 이천경찰서가 우수 모범경찰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 계장은 부인 이상남(51) 여사와의 사이의 1남 1녀를 두고 있고 창전파출소 근무, 남천 파출소 근무, 현재 경비작전계장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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