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무직이며 상습절도 9범인자로 지난 3월 17일 12시 8분께 이천시 사음동 소재의 식당 주차장에서 피해자 L(65·여)씨가 주차한 승용차량의 문을 일자드라이버로 파손하고 차량내 보관된 현금 12만원과 신용카드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장 CCTV를 판독,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끈질긴 추적수사로 피의자를 확인하여 통신수사로 안산시 소재의 피의자 A씨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