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도난된 오토바이를 매입하여 구청에 이륜차로 등록 및 폐기 말소시켜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총 59대의 장물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상의 방법으로 도난 오토바이를 매입해 장물을 취득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통화내역 및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해 서울 영등포 소재의 피의자 H씨 주거지에서 검거, 나머지 34명에 피의자들 또한 순차적으로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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