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을 일개 학교의 행사가 아닌 범 지역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7년째 이천초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유효석 운영위원장은“요즘처럼 공교육이 대중화되기 1세기 전에 우리 이천지역에 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공교육의 시발을 선언한 것이 이천초등학교라며 개교 100주년기념 행사는 바로 이천교육100년사로 이천지역 전체로 보아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이천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100주년 행사를 위해 교육 유관기관은 물론 지역 단체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학교, 학부모, 동문회, 운영위원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가 이뤄져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이 원만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보수 및 리모델링사업 예산지원을 받는데 적극 발 벗고 나서는 등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교수, 학습활동을 위한 학교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편 유효석 위원장은 현재 이천시학교분쟁조종위원, 이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천시법원조정위원, 이천교육청 정화위원회부위원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대문, 길공인중개사무소 대표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