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5년연속 베스트 저축은행 선정
세람저축은행, 5년연속 베스트 저축은행 선정
  • 김숙자 기자
  • 승인 2008.12.15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적인 내실 경영으로 우량 금융 전국 최고 면모 과시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만, 사진 원안)이 5년 연속 베스트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

조선일보 이코노미플러스가 전국 106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007회계년도(2007년 7월1일~2008년 6월30일)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제5회 베스트 저축은행을 선정한 결과, 전국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선정되면서 5년연속 베스트 저축은행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저축은행의 수익성 지표로 활용되는 ROA(총자산이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에서도 각각 9위와 7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의 우량기준인 8.8클럽(BIS자기자본 비율 8%이상, 고정이하 여신비율 8%이하)에서도 5년연속 충족할 만큼, 건전성지표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세람저축은행은 총자산 4000억원으로 BIS비율 9.63%, 고정이하 여신비율 3.64%를 기록하며 베스트 저축은행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경영으로 경기도 동남부지역에서 안정적인 내실과 기반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김성만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해 온 금융기관의 이미지로 지역밀착형 경영을 중심으로 대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정보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만 대표이사는 “최근의 금융환경을 뒤흔드는 금융위기가 세람저축은행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무엇보다 세람은행은 그동안 무리하게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착실히 내실을 다져왔기 때문에 5년 연속 베스트 은행은로 선정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이사는 “자신이 사원에서 CEO가 된 것처럼 세람저축은행도 차분히 정진해 나간다면 분명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세람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숙자 기자 sb3737@hanmail.net
                         icbong@hanmail.net 설봉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