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을 위한 ‘세람저축은행’
세상 사람을 위한 ‘세람저축은행’
  • 임정후 기자
  • 승인 2008.08.3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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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고객서비스 지향,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우뚝

“세상은 공짜가 없다. 노력하면서 베풀고 나누면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또 그 만큼 복을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세람저축은행이 외길만을 걸어오며 이천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함께 참여해 키워 준 이천시민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람은행은 경영의 기본을 고객 감동과 정도(正道)에 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다가 올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객별 맞춤형 금융서비스로, 외형과 내실이 조화를 이루는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저축업계 신입사원에서 최고 경영자로, 현재 세람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는 김성만 대표이사의 말이다.

김성만 대표이사는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저축은행을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대표이사 취임 후 장학금 지급 및 사내 봉사동아리 활동 후원 및 참여, 지역 내 각종 문화·예술·체육행사를 적극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사업에 대해 열린 경영마인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전문CEO로 세람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는 김성만 대표이사는 “경영의 시작과 끝은 인간관계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풀어 가느냐에 해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가족으로는 유명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세상 사람을 위한 은행 세살저축은행을 이끌고 있는 김성만 대표이사와의 1문1답 내용이다.

■ 창립 이후 내실 경영으로 이천지역에서 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원동력은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보다 세람은행이 이 만큼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천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 때문으로, 현재 세람은행에서는 이천지역에 많은 금융기관들이 있지만 각종 사업 현장에 기초 자금을 투자하면서 이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겉치레적인 경영과 행동은 고객들이 먼저 안다. 앞으로도 이천지역을 지키는 토착은행으로 자금을 필요로 하거나 요구하는 곳에는 아낌없이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 용인지점 개설과 새롭게 사옥을 신축하게 된 배경과 임직원들의 각오는?
세람은행은 세상 사람을 위한 은행으로 고객 제일주의, 인재 양성, 리스크 관리, 이익 실현을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무엇보다 저축은행은 광역화가 가능한 금융기관으로, 용인지역에는 저축은행이 없어 지점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점을 개설하여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초우량 저축은행으로의 성장·발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신 사옥을 짓기 위해서는 그동안 6년을 준비해 왔다. 일부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세람저축은행이 이천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신 사옥을 짓는 1년 2개월 동안 주위분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께 생각하며, 이천시민들이 있기에 세람은행도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믿고 신뢰하는 은행,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으로 미래지향적인 이천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

■ 세람은행의 직원 복리후생과 근무 분위기는?
세람은행은 1983년 (주)오진상호신용금고로 출발하여 올해로 25년을 맞는 동안 세람을 지켜 온 임원과 직원, 그리고 이천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신 사옥을 짓기 전 비좁은 3층 건물에서도 불평 불만 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근무에 충실해 준 직원들에게 더 없는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조직의 능력을 한곳으로 모아 가는 내실있는 경영으로, 직원들이 세람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랑과 행복이 넘쳐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특히 세람에서는 전문 금융인 육성을 위해 2년마다 전직원 해외연수와 실무중심의 전직원 사내 연수 및 극기훈련을 비롯해 리더쉽 함양과 강화를 위한 워크샵과 아카데미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 세람저축은행의 경영이념은?
세람은행은 세상 사람을 위한 은행으로, 무엇보다 기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하며 업계 최고의 복지혜택과 우수 인재양성, 최상의 교육을 통한 금융전문가 육성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들이 많은 재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최고의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세람저축은행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은?
지역사회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세람장학회를 통해 이천지역 11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을 비롯해, 매월 이천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결식아동들에게도 중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천을 이끌어 갈 미래 세대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함을 비롯해, 매년 유명 강사를 초청해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갖는 등, 지역사회 각종 문화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 세람저축은행의 주요 금융상품 및 취급 업무는?
세람은행은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보다 높은 이율이 높은 정기적금 상품과 저렴한 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 뱅킹서비스를 비롯해 텔레뱅킹, 365코너 등 최신 전산시스템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앞으로의 경영 계획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세람은 자산 3800억원으로 거래자수도 3만여명이 이르는 이천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세람은행이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천시민과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은행으로 최선을 다해 왔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세람은 앞으로도 이천시민과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베푸는 선진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이천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지어진 사옥은 8층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주차시설과 대지 면적의 절반 가량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부담없이 찾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1층 객장 중 일부는 고객라운지로 전문 베테랑 직원이 카페식 분위기에서 금융업무를 제공해 나가고 있으며, 5층은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개방하여 지역주민들과 늘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김숙자 편집인 / 류재국 취재부장                        
임정후 기자 skskad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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