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맞아 종합대책 마련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맞아 종합대책 마련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8.02.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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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묘지 설날 추모객 지원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 이하 공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천시립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묘지를 내방하는 추모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설 당일인 2월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모의집(백사공설공원묘지)입구 도로에서 개인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임시주차장으로 지정한 백사중학교 인근 오토리맨 회사 내 주차장에서 추모의집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4대)와 교통약자(장애인 등)를 위한 이동지원차량(2대)이 수시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설날 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추모의집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임시추모실 3곳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단 명절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납골 안치단 개방은 불가하다.

 공단 관계자는 “설날 당일 편리한 추모의집 이용을 위해 공단에서 준비한 셔틀버스 및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당일 주변도로 교통통제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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