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배행사는 새 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2018년 새해를 맞아 1,300만 경기도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2018년 새해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1,300만 경기도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현충탑 참배에는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남경필 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 수원6), 박재순(새누리당, 수원3), 안혜영(더민주, 수원8), 오완석(더민주, 수원9)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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