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경기도 농가 지원 정책 예산 75억 확보!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경기도 농가 지원 정책 예산 75억 확보!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1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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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경기농가에 1헥타르 당 10만 원씩 총 75억 원 경영안정자금(도-시군 5:5매칭)지원!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의결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경기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예산37억 5천만 원이 최종 확정됐다.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지난 8일,『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언론 브리핑에서 제안한 주요사업 중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열악한 경기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에 신설을 요청한 사업이다.

 도-시․군 5:5비율 매칭으로 이루어지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이 담긴 2018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벼 재배면적 1,000 이상 25,000개 경기 농가에 1ha당 10만원씩총 75억원의 농가소득보전금이 지
원된다.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경기농가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이전무한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타 시도 간 농촌소득격차를 줄이고, 이로서 경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의 농가 지원 정책 사업을 수용한 도와 심의․의결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자유한국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민과 현장 점검을 통해 농촌을 살리고, 농업인들의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몰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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