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의장 표창의 영예를 안은 신해진 민주평통기획홍보분과 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갖게 해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가지로 부족한 자신이기에 오늘의 영광은 다시 한 번이라는 뜨거운 열정 부여와 함께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해진 위원장은 증포동 발전협의회 회장으로서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30년간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며 96년 국제 로타리 이천설봉클럽회원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지위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차기 총재를 맡는 역량을 발휘했다.

 

2009년 7월 1일 이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12기 제13기 제16기 제18기 자문위원, 여성분과 및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지역주민 통일여론 수렴, 통일 공감대 활동 등 자문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관내 중·고교 및 각종 일반인 모임을 통해 5,440명을 만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설명회 및 통일교육을 개최하며 올바른 통일교육관을 확립시키는데 일조했다.

 

또한 이천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충실히 수행하며 여성복지증진 및 봉사부분 이천시여성상, 이천시문화상 이천시평생학습인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세무행정 봉사를 30년 넘게 현재까지 해오고 있으며세무학 박사로 현재 세무사에 근무하며 이천세무서 공평과세협의회 의원으로위촉되어 주민공평과제 활동에 적극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이렇게 봉사생활에 전념하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천에서 31년의 세월을 보내며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세월이었다”평하며 “살면서 어려움이 따를 때마다 믿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한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매사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오늘의 영광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가족들과 모든 지인분들의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봉사단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밖에도 이천설봉로타클럽에 취임하며 이천시민장학회, 신협장학회 등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출현하며 청소년 인재육성에도 이바지해왔다.

 

신위원장은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을 위해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학비 및 생활비 일체를 지원과 장애인을 위해 15년 가까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장애인들에게 자신감과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증포동주민자치 자원봉사단을 조직 매월 2회씩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이천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