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제일고등학교총동문회 이덕배 회장 취임
이천제일고등학교총동문회 이덕배 회장 취임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03.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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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이건만 회장 이임·23대 이덕배 회장 취임·윤여홍 장학위원장

모교 발전에 최선 약속

 
3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웨딩홀 3층에서 ‘이천제일고등학교(이하 이천제일고)총동문회 이·취임식 및 장학위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조병돈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은범 이천제일고등학교장, 총동문회 역대 회장들, 임영길 이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현호 경기도의원, 이상기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장, 정백우 이천시상공회의소회장, 이교선 이천YMCA이사장, 황인달 중리동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대표와 각 기관·사회단체장들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작년 한 해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총동문회 발전과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건만 이임회장은 재직기념패를, 이주영 사무국장과 김주성 재무국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이건만 이임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모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신다면, 이덕배 취임회장님, 윤여홍 장학위원장님이 총동문회와 장학회를 이끌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총동문회 회장 자리를 이임하지만 동문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덕배 취임회장은 “임기동안 전직 총동문회장님들이 열정으로 이끌어 오시고 동문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만들고 가꾼 총동문회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여홍 장학위원장은 “역대 회원님들과 선배님, 동문들이 일궈놓은 장학회를 사단법인에서 재단법인으로 넘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단법인이 되는 그 날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은범 이천제일고 교장은 격려사에서 “학교장으로서 새롭게 시작되는 23대 이덕배 총동문회장님과 윤여홍 장학위원장님과 함께 7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이천제일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축사에서 조병돈 시장은 “새로 취임하시는 회장님과 장학위원장님께서 이천제일고를 총동문회 발전뿐만 아니라 학교와 장학회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이끌고 나가서,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이천제일고로 명성을 떨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길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천지역에서 시장,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많은 일꾼들을 배출했는데 앞으로도 총동문회 동문들과 학생, 교사 등 합심하여 이천제일고가 발전할 수 있게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이천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명단
이대원, 고덕희, 김병규, 김웅제, 김인기, 김진수, 김창식, 노상만, 신은호, 안창규, 이대성, 이문봉, 이범수, 임경호, 전상돈, 전한식, 정동규, 조경연, 최문식, 최병기, 황순철, 최희옥, 이주영, 정낙용, 김찬중, 황선명, 심희경, 문봉철, 이성호, 서정규, 최형준, 김승은, 전정규, 박제근, 장태현, 권혁철, 최승원, 황정숙, 신화순, 김학경, 조완근, 우기들, 김성복, 김주성, 윤철원, 지종호, 임관빈, 박옥선, 고은정, 성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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