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황계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도소매업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5월 24일(화) 경기동부지사 강당에서 대형 유통업체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동부지역 대형 유통업체 16개사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가하였으며 서비스업 산재예방 정책방향(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대형유통업체 화재예방(이천소방서) 및 도급업체의 안전관리계획 작성에 관한 기술지침 설명(안전보건공단)에 이어서 재해예방을 위한 회원사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 대형 유통업체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주 및 안전보건관계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작업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