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장애인 시설 열악, 가슴이 아파”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장애인 시설 열악, 가슴이 아파”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4.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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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4월 22일, 지적장애인 76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이 이토록 열악한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시설 개선 및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제도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명휘원은 ‘행복한 명휘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적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사회통합과 행복한 삶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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