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2통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대청소 나서
‘대포2통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대청소 나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3.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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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새마을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중리동 대포2통 새마을부녀회가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 대포2통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이 아침일찍부터 정오까지 마을 주변 도로변, 하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청소를 함께한 회원들은 “마을 주변이 한결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지속적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리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수선·이춘희)는 15일 대포동 하천변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하천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정화에 힘을 쏟았다.

이현숙 중리동장 및 동사무소 직원, 중리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함께했다.

또 지난 17일 관고동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우·김해숙)에서도 40여명임 참석해 새봄맞이 하천 환경 정화를 전개, 중리천·관고천에 쌓인 방치폐기물 및 쓰레기 1.5톤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변을 가꾸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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