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건전성 인정받아 ‘클린-뱅크 금상’ 수상인증서 받아
이천 신둔농협 (조합장 김동일)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5년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12년 2위, 2014년 4위에 이어 ‘최우수 전국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신둔농협은 신용사업, 카드사업, 보험사업, 경제사업, 하나로 마트 사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이뤄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산 건전성을 인정받아‘ 클린-뱅크 금상’ 수상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지난해는 김동일 조합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윤리·투명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정도경영 실현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건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조합원 영농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폭을 확대하고 농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우선으로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김동일 조합장은 “먼저 전조합원의 우리 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목표달성을 위하여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능동적으로 혼연 일체가 되어 이뤄낸 결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내실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둔농협은 지난 23일 2016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에서의 농협역할 홍보 및 단합을 위해 열린 이날 척사대회는 영농회장,부녀회장, 대의원, 노인회장,노인회총무,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