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선거로
4.13 총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선거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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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천시민연대 성명서 발표

4.13 총선을 앞두고 이천시민연대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선거, 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이 우선되는 총선을 치루자는 취지로 지난 23일 이원회 사무실에서 시민사회의 공동 목표를 지향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천시민연대는 이원회(이경근), 향토협의회(최병재), 호남향우회(허준환)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이들은 성명서를통해 ▶4.13총선이 주민과 정책, 공약과 실천이 중심이 되는 선거가 되어야 하며 중앙중심의 시대에서 지역중심의 시대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미래대안 수립의 계기가 될 것 ▶이제 선거는 우리의 일꾼을 뽑는 시민들의 잔치가 되어야 하며 유권자 중심선거를 치루기 위하여 전국 최고 투표율을 위한 범시민참여운동 전개 ▶후보들은 정책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실현 가능한 정책을 시민들에게 지역의 일꾼임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4.13선거가 정당과 후보, 이천시민모두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임을 인식하고 다함께 승리자가 되어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가 될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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