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당기순이익 15억여원 달성…정기총회 실시
2015년 당기순이익 15억여원 달성…정기총회 실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2.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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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에게 꿈을 주는 이천새마을금고로

 
‘서민에게 꿈을 주는 이천새마을금고’가 2015년도에 자산 1,582억원, 당기순이익 15억2천만원을 달성, 새로운 미래의 도약을 맞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필)는 지난 1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금고 관계자 및 조합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엘마루댄스단의 댄스공연, 설아무용단(태평우)의 민속무용, 이천어머니합창단의 합창 등의 식전공연이 이어져 총회 열기를 한껏 더했다.

이어 열린 총회는 개회, 내빈소개, 시상, 의장인사, 성원·감사·주요업무보고, 부의 안건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자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이 자리에서 사원표창, 회원표창,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이상필 이사장은 “오늘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며 “회원님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9년 연속 흑자경영으로 120여 억원의 적립금을 쌓을 수 있게 되었고,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2016년에도 투명하고 건실한 내실경영으로 더욱 성장하는 금고가 될 것”이라며 “회원님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이천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의안건 심의로 2015년도 결산서 승인(안)건,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건,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 개정(안)건을 상정하고 이의없이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천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하는 각종 사업으로 불우이웃 지원, 사회단체 지원, 소외된 이웃과 서민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1일 나들이,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좀도리 쌀 전달, 사랑의 김장담그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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