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가교역할로 행복한 이천만들기에 최우선
충실한 가교역할로 행복한 이천만들기에 최우선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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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이·통장단연합회장 취임

 
 “시와의 가교 역할로 민의를 반영시키며 행복한 이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8일 14개 읍면동 이`통장단연합회를 이끌기 위해 권혁준 이·통장단연합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401개 마을을 대표하여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권혁준 회장은 무엇보다 행정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
 
권 회장은 1957년생으로 1987년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하여 2012년 호법면 동산2리장, 2014년 호법면이장단협의회장을 거치며, 탁월한 리덥십과 지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매곡초 총동문회장을 지내고 매곡초학교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과 학교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모든 일은 혼자서 절대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충실한 가교역할과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봉사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 회장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통을 장점으로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시하여 마을과 단체간의 관계를 무리없이 조율해 나감으로써 투표 없이 호법면이장단협의회장으로 추대될 만큼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또 지난 1일 호법면 연두순시행사에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행복한 동행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권 회장은 앞으로의 “이·통장단 연합회는 여타 단체와는 달리 공식단체가 아니지만 시장님과의 네트워크가 가장 큰 단체”라고 전하면서 “이·통장단연합회의 역할에 충실하여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와 주민자치, 체육회 등 각 단체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공유하며 성장하여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권혁준 회장은 부인 이향우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통장단연합회는 지역사회 행정기관과 각종 시정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연합체로서 크고 작은 지역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주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구성되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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