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1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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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재해다발 사업장 사업주 현장면담 실시

 

▲ 경영층(대표이사)과의 면담

□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황계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11월 24일(화) 경기동부지역의 산업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산업현장 방문은 재해다발 사업장 (최근 3년 및 6년연속 재해발생사업장)현장
을 순회하면서 재해예방 분위기 확산 및 조성을 위함이다.
 
방문 사업장으로 대일선재(주), (주)신동영 이천공장을 방문한 황계자 성남지 청장과 김덕일 지사장은 사업장 경영층 면담을 통하여 현 사업장의 재해현황 과 문제점 등 방문취지를 설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경영층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재해발생 작업과 관련한 기술자료 전달과 공단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각종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대일선재(주) 임현태 대표이사와 (주)신동영 이천공장 김종면 대표이사는 경영층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고용노동부와 공단의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료를 전달하는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아 매우 만족한다 며 앞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황계자 성남지청장과 김덕일 지사장은 “사고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하 므로, ‘작업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을 반드시 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안전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사업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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