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10월 6일 광주시청 회의실 에서 광주지역 제조업 사업장 사업주 60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교육’을 실시했다.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교육은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재해예방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된 정책으로, 사업주는 4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뒤 자체적인 ‘산재예방계획서’를 수립ㆍ제출하면 다음연도 산재보험요율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백헌기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현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부대표)이 특별초빙되어 산업재해예방 일선 현장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사업주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열강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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