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재단법인 에이스 경암, 시몬스(사장 안정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천쌀 1,200포(10Kg기준, 37,200천원 상당)를 이천시에 전달했다.
시몬스는 2003년부터 매년 이천시에 설명절과 추석 때 매년 두 번에 걸쳐 이천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이천쌀 1,200포(10Kg 기준)를 기탁 한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준 이사는 “시몬스는 오랜 역사와 전통, 기본에 충실함으로 국내 최고의 침대 생산은 물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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