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전 안전점검 결의대회 및 안전모 기부 행사
작업전 안전점검 결의대회 및 안전모 기부 행사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9.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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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성남지청 ·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지청장 황계자 )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9월 16일(수) 위례신도시 및 하남미사지구 안전관리자와 함께『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모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질소가스 누출사고 등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데 기인하므로「작업 전 안전점검」을 실천하여 선진국 수준의 안전한 일터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위례신도시 및 하남미사지구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50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협의체에서 기증한 안전모 400개는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지킴이가 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한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최영삼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안전의 핵심은 실천이므로 안전점검이라는 구체적 행위를 실천할 때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매일 작업 전 위험을 살피고 안전점검을 습관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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