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8월 11일(화) 지사 교육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 등 최근 산업현장의 많은 사고는 낮은 안전의식으로 인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데 기인하므로「작업 전 안전점검」을 실천하여 노·사 안전문화 확산 및 습관화로 선진국 수준의 안전한 일터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위험성평가 사업주교육에 참가한 사업주 40명이 참석하였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덕일 지사장은 “안전의 핵심은 실천이므로 안전점검이라는 구체적 행위를 실천할 때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매일 매일 일하기 전 위험을 살피고 안전점검을 습관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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