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2019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대청소

14개 읍·면·동 420여 명 참여...폐타이어·폐비닐 등 각종쓰레기 수거

2019-11-13     이천설봉신문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시협의회장 김종근, 시부녀회장 권순영)가 주최한 ‘2019년도 하반기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대청소’가 지난 5일~7일까지 14개 읍·면·동 4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 복하천, 청미천 등 주요 하천변에서 진행됐다.

매년 봄, 가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온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하천변 법면과 산책로 주변에서 방치된 폐타이어,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동승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초소운영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어려운 시간을 내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신 읍·면·동 회장,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고장, 내마을을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