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회 이취임식 및 물품 기탁

2018-02-01     이천설봉신문

지난 24일 참사랑회 이성자 회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고, 최강민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최강민 회장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장호원 작은 평화의 집에서 필요로 하는 50여 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면서 이취임식에 의미를 더했다. 참사랑회는 2008년 성적으로 피해보는 여성들의 고민과 보호관리를 목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고자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