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변화의 능동적 대처와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
경영환경 변화의 능동적 대처와 고객만족서비스에 최선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7.09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우체국 제29대 조병화 국장 취임

 
 조병화 서기관이 제 29대 이천우체국장으로 지난 1일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병화 국장은 1981년 총무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를
거쳐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의 주요 요직 등을 두루 지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후 2012년 7월 우정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의정부우편집중국장과 경주우체국장을 역임하고 이천우체국장으로 취임을 하게 됐다.
특히 경주우체국장 재임시 경북우정청 1등의 경영성과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평가를 인정받고 있다.
 조병화 국장은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천에 부임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우체국 인적네트워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는 조국장은 줄곧 소신있는 말투와 확신에 찬 모습에서 앞으로 이천우체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천우체국은 올해 초 44년만에 서기관국으로 승격되어 이천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는 과정에 소외계층의 생활 상태를 수시 점검하여 시청에 알려주는 ‘맞춤형 민원 ·복지 서비스’, 긴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 및 독거노인이 발견되면 112 또는 119 등 관계기관에 신속 연락하는 집배원 ‘국민행복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