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 영농회 공용집기지원
이천농협 영농회 공용집기지원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7.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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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을 위한 농협 역할에 최선 다하겠다”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이 1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70개 영농회를 대상으로 마을회관에 필요한 공용집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용집기지원은 각 마을에 100만원 한도 내에서 TV, 냉장고, 대형텐트, 방송장비, 의료매트, 식기, 가구를 비롯해 지붕 수리까지 마을회관에 필요한 부분을 전격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해진 품목으로 지급되던 지원방식에서 탈피해 지정업체를 선정하여 영농회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농협은 2008년부터 공용집기지원 사업을 실시, 2015년 지금까지 총 3억5천만원 상당을 70개 영농회에 지원해 왔다.

이덕배 조합장은 "항상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조합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 및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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