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으로 조합원의 신뢰와 상생협력 강조
정도경영으로 조합원의 신뢰와 상생협력 강조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4.16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둔농협 이상준 상임이사 취임

신둔농협 이상준 상임이사가 취임했다.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 4월10일 신둔농협 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준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상준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최근 국내외 경기가 어렵고 농협도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능동적인 대처로 우리 신둔농협을 지속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도경영을 실천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조합원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때, 조합원과 농협이 하나가 될 때”라고 강조하며 “전문경영자로 맡겨주신 조합원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월1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이상준 상임이사는 이천시 모가면 출신으로 1977년 모가농협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부발, 이천농협 상무, 부발농협 전무, 장호원농협 RPC 대표, 이천농협 지점장, 율면,대월농협 전무 등을 지내며 38년간의 농협근무 생활을 하면서 전문경영인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 공적상, 지역본부장 공적상, 교육연수원장 표창장, 조합장 표창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조합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