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적극적인 홍보·지원에 최선”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적극적인 홍보·지원에 최선”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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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대축전 준비 지원 및 성공 대축전을 위한 후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강춘모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범시민후원회장.

생활 체육인의 최대 축제인 대축전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범시민후원회와 함께 힘을 모으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범시민후원회는 강춘모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및 간사, 사무국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회원 등 평소 체육에 관심이 많고 체육관련 봉사단체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기업체 임직원들로 구성, 지난 3월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후원회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 언론 홍보와 더불어 지원되지 않는 경기관련 세세한 부분까지 도움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강춘모 회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유도해 역대 최고의 대회를 치러내는 등 이천의 위상을 한단계 더 도약 시킨다는 전략이다.

강 회장은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만큼 타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이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개회식 때 다양한 경품지원과 관람객 동원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축전의 지향점 중 하나가 ‘문화축전’이라며 대축전 기간에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와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굵직한 축제와 관광지 등을 연계, 온천체험과 맛있는 이천쌀밥도 꼭 맛보고 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일본 선수는 물론 해외 동포까지 참여하는 등 어느 대회 때 보다도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만큼 치밀한 준비와 함께 손님들의 손발이 되어 줄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강춘모 회장은 지난 1984년 이천시에 정착, 19년 전 신둔면에 이천쌀밥집 원조격인 ‘청목 한정식’을 설립·운영해 오고 있다.

또, 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 등 다양한 체육회 활동과 올해 국제라이온스 부총재(경기도)를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천시에서 열리며,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10개 등 모두 56개 종목이 진행된다.

아울러, 동호인 선수단, 임원 및 관계자 등 6만 여명이 이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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