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선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영예
최창선 조합장 농식품부 장관상 영예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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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신축, 예수금 1,000억 달성 및 달성탑 수여, 판매사업 파워리더 선정 등 공로

최창선 대월농협 조합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 숙원시설인 주유소 신축, 예수금 1,000억 달성 및 달성탑 수여, 판매사업 파워리더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 이천쌀 성가보호와 조합원 실익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광역방제 실시, 2014년 승용방제기 14대를 구입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섰다.

이렇듯 2008년 부터 매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임대농기계 사업을 운영하면서 경영비 절감, 농업인 인력부족 해소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고령화 된 농촌에 희망을 주는 등 지역 선도농협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07년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장상과 2009년 경기농협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 저온현상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육묘실패 해소, 소작농에게 저렴한 육묘공급(농협 환원사업)으로 육묘생산 원가를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15년도 20억여원을 투자해 육묘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창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대월농협,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실익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창선 조합장은 지난 2005년부터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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