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이천시지회 송년회 개최
새마을이천시지회 송년회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4.1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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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문화 향상 기여… 육재수 지부장 대통령 표창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지난 12일 고려웨딩부폐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공정한 사회, 행복한 공동체는 뉴새마을운동으로’라는 주제를 열린 이날 송년회는 조준택 회장을 비롯해 조병돈 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회의장및 시의원과 각 읍면동 새마을 회원 다문화 가정 가족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송년회는 새마을운동 44주년을 맞아 그동안 새마을운동의 실천과정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다짐·새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육재수 지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육 지부장은 읍면동 분회 및 단위문고의 발전을 촉진하고 독서보급을 통한 주민의 정신개발과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육 지부장은 “각 읍면동별 새마을회와 문고가 주축이되어 관내 무의탁 어르신·결식아동·소년소녀가정·한 부모 가정·장애우 가정 등에 대해 더욱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최성현 설성면협의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석균효 율면협의회장, 박상찬 증포동협의회장, 이영숙 율면부녀회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황순철 부발읍협의회장, 송범현 중리동부녀회장, 김영미 지도과장이, 경기도회장 표창을 허인범 백사면협의회장, 송흥석 관고동협의회장, 이복자 설성면부녀회장, 권순영 창전동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대정전 사태로 인한 피해예방 뿐만 아니라 경제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에너지 절약 작은 실천, 온 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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