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야구협회·연합회(이하 이천시야구협)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야구협(회장 박제완)은 지난 7일 이천시체육회를 방문해 지역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금과 용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창화 이천시체육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해 최동섭 이천시체육회 사무국장, 박제완 이천시야구협회·연합회장 및 유재호 부회장, 홍종철 재무이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모가중학교에 야구부에 후원금 300만원과 이천시리틀야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제완 회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야구 꿈나무들이 향후 이천지역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야구협은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