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로타리클럽, 양정여고 인터랙트클럽 창립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설봉로타리클럽(회장 김미섭)이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을 결성해 지난달 26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은 허남희 지도교사 아래 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김미섭 회장은 “양정여고 인터랙트클럽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여성 지도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앞으로 이천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를 몸소 배우고 익혀 이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리더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여고 박은진 인터랙트 회장은 “매사 모든 일에 노력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인터랙트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렉트클럽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국제 평화에 이바지할 일꾼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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