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축구협회가 엘리트 축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축구협회(회장 김영우)는 지난 11일 축구협회 사무국에서 이천초·이천남초·신하초·이천중·대월중·설봉중·제일고·율면초중고 축구부 지도자들과 열린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이천쌀 10㎏ 56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이천쌀은 지난달 24일 열린 이천시축구협·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대한축구협회 등 기관·사회단체에서 화환과 기부금 대신 받은 것으로 마련했다. 김영우 축구협회장은 “축구협회와 엘리트축구부 감독들과 서로 협조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
학생들이 방과 후 열심히 훈련해 기량을 키우는 학생들을 보면 이천시 축구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기쁘고 이천시축구협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축구협회는 엘리트학교의 초·중·고등 리그 대회가 열리는 운동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으로 엘리트축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4강 진출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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