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0일 고려웨딩부페에서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송년회가 열렸다.
200여명의 새마을 읍·면·동 회원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동안 새마을 및 지역발전에 힘쓴 공로자에 대한 격력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조준택 지회장은 “우리 1천여 봉사인들은 내년에도 한결같은 봉사를 실천하며, 새마을 운동은 곧 우리의 삶이자 희망으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됨을 알고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봉사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1천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전념하는 등 하천정비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매년 한결같은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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