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이천우체국 청사 이전 3주년을 알림으로써 고객들에게 이천우체국의 새롭게 발전하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고객의 날 첫 번째 손님으로 김은옥(53세, 대월면 거주)씨가 행운을 잡았다.
“이천성당에 볼일이 있어 아침 일찍 나왔다 이런 행운을 잡게돼 기쁘다”고 밝힌 김씨는 밝은 모습으로 이천우체국에서 준비한 사은품과 꽃다발을 양태수 우체국장 및 김병옥 고객대표를 통해 전달받았다.
한편 내부고객 행사로 전직원에게 열쇠고리 및 우체국쇼핑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이천우체국 양태수 국장은 “우체국은 고객없이 존재할 수가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고객의 필요로 함을 충족하는 것이 고객만족”이라고 말한 후 “우정사업본부 선전 7년 연속 고객만족 1위 지점으로 선정됨에 따라 좀더 고객에게 다가가기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고객의 날 행사 개최배경을 밝혔다.
홍성은 기자 ctonda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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