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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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3.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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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지역과 사회발전을 함께 하며

(주)해우촌 조경완 대표이사
제5회 경기경제인대상 경영혁신부문 수상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지난 4월18일, 경기방송 제정 제5회 경기경제인대상 시상식에서 (주)해우촌의 조경완 대표이사가 경영혁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대표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82년 청해종합물산으로 시작해 2000년 동해농수산 법인 설립, 2005년 (주)해우촌을 설립하여 이천을 포함한 경기도 지역에서 30년 이상 지역과 사회발전을 함께 해 왔다. 해우촌은 2008년 선진형 위생관리시스템 HACCP인증을 획득하며 대형유통기업인 이마트와 세븐일레븐, 학교급식 분야에서 연 매출 16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경영 혁신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경제적인 이익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자본의 확장, 유동자산의 유입으로 이어졌고, 2009년에 이천시장의 지역사회발전공로상, 2010년 이천세무서장의 모범납세자상, 2011년 경기도지사상, 2012년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좋은 상을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상을 받게 된 것은 회사의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기업경영에 더욱 열심히 임하여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 우리회사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을 생산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설비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겠다. 또한 회사의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일에도 앞장 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주)해우촌은 이천 백사면 송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남해역에서 생산되는 국산김을 사용하여 우수한 김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조경완 대표는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동부지회 이천 여주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이정숙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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