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전철 3,600억 확보, 도자산업 활성 관련법 발의 등 활발한 의정
복선전철 3,600억 확보, 도자산업 활성 관련법 발의 등 활발한 의정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3.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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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민생 챙기는 정책 실현하기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참 일꾼 최선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 3600억 확보, 지속가능한 명품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수도권 규제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수도권 4년제 대학의 이전 가능, 도자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도자산업활성화 관련법 발의,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는 등 이천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유승우 국회의원의 2012년 활발한 의정활동과 새해설계를 들어본다.

유승우 의원은 현재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지방자치포럼, 국가재정연구포럼,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2012년 한해 동안의 국회 입법(법안발의) 활동을 소개한다면.

도자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도자산업 활성화 관련법, 귀농어업인 안정적 지원법,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자연재해대책법, 급경사지재해예방에 관한 법,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법 등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생활 관련 법안의 발의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일환의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등의 입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직원 채용 시 그 지역 대학의 우수 졸업 인력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 안에서 우선 채용 하도록 하는‘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 발의, 지속가능한 명품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수도권 규제관련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수도권 4년제 대학의 이전 가능, FTA에 대비한 농ㆍ축산업 지원대책 등의 입법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국정감사 및 상임위에서의 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등 성과에 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으로서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방방재청, 광역시, 도 지방의 국정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집행의 지적과 보완을 요구했으며,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의정활동의 결과로 2012년 국정감사에서 270여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그러나 상임위 활동 중 소속인 국회 행안위에서 대선을 앞두고 여ㆍ야가 선거법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며칠간 상임위 활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파행을 겪은 것은 매우 아쉬운 점입니다. 여ㆍ야가 더 타협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 현안사업인 예산확보, 민원해결과 관련한 의정활동 현황 및 성과, 향후 계획을 밝힌다면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은 지역의 최우선 숙원사업이자 경기 동남부권 150만 주민의 염원으로 2015년까지는 반드시 완공시켜야 하는 사업입니다. 기간내 완공되기 위해서는 2013년 예편성시부터 매년 3,600억원이 편성되야 하는데 국회 임기 시작 초부터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장ㆍ차관과 예산관련 담당자들을 방문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한 설득으로 올해 3,600억원을 정부안으로 확보해 순탄하게 공사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또한 장호원 청미복지타운 건립비 15억원이 확보되었고, 이천-문경간 철도건설 34억원, 성남-장호원간 5지역 간선 5차 건설 110억원, 여주ic-장호원지역 간선 5차 건설 5억 3,600만원, 친환경농업 육성 및 농가소득보전 58억 6,0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사업 1억 3,130만원, 생태하천 정비사업 16억 3,000만원, 도자예술촌 조성사업 8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 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환경부장관 등을 만나 수도권규제 완화 방안을 촉구하는 등 이천시와 공동의 노력도 추구한 바 있습니다.

 

■ 이천 지역구 주민께 드리는 새해인사 및 당부는

존경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는 시민 여러분의 은혜를 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게 쏟아주신 관심과 성원이 늘 큰 힘이 되었고 꿈을 이루어가는 희망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우리 이천은 20세 청춘처럼 젊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춘의 상징은 이상(理想)과 열정(熱情)입니다. 22만 이천시민 모두가 큰 꿈과 비전을 갖고 다시 뛰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화합을 하면서도 각자의 몫을 다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사회, 더불어 상생하는 대동사회(大同社會), 함께 만드는 심포니(sympony)사회의 구현을 위해 항상 일일신(日日新)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치를 새롭게 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경제와 민생을 챙기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더 큰 기쁨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새로이 탄생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국가와 민족, 지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천시민 모두가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만큼 큰 포부로 온갖 것 두루 감싸 안으시고 청춘의 열기로 힘차게 약동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오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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