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마을 사업지원 추진
범죄없는 마을 사업지원 추진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06.04.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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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추리, 상봉4리 등에 다양한 지원 실시

지난 2005년 한 해 동안 검사에 의해 형사사건 등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는 마을로 이천시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 ꡐ2006 범죄 없는 마을ꡑ에 선정된 율면 신추2리는 23개 가정에 56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으며, 설성면 상봉3리는 20가정에 50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 선정됐다.
또, 설성면 상봉4리는 14가정에 32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5년연속 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범죄 없는 마을에 선정된 마을은 화성시의 마도면 해문1리(3회), 해문2리(신규), 신남2통(2회), 시동1통(신규) 등 경기도 내 7개 마을이 선정됐다.
경기도와 이천시에서는 범죄 없는 마을에 대해 각 마을당 2천만원(시비 50%, 도비50%)을 마을 숙원사업을 위해 지원하고, 각 마을에 현판을 설치해 격려할 예정이다.


홍성은 기자
< ctondal@empal.com>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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