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내표 이천 JC신임회장 인터뷰
홍내표 이천 JC신임회장 인터뷰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1.12.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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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토론과 소통 이천 JC 활성화 최선

“제38대 이천JC 회장으로서의 막중한 소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소통과 화합! 하나되는 이천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 이천JC를 이끌어갈 홍내표(36) 신임 회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매사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위에 정평이 나있는 홍내표 회장은 “가장 먼저 본회의 민주화를 통해 회원 개개인의 기대와 욕구를 이끌어 내어 토론하고 소통을 통해 회원들의 자신감과 역량강화는 물론 본회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경쟁력강화와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홍 회장은 “JC는 지역사회의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연령대인 20-42세까지의 회원으로 구성됐다며 내년도에는 회원 확충에 힘씀은 물론 각 분과별 역할분담에 비중을 두고 기존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홍 회장은 “지역사회에 대표 단체로 우뚝 설수 있는 젊은 청년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천청년회의소 회의실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임기동안 JC를 정말 의미있게 해보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홍 회장은 “신뢰와 존중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음을 모으고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의 각오와 다짐으로 이천청년회의소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힘차게 출발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홍내표 회장은 “취임식에 축하 화한은 사양하는 대신 좋은 일에 쓰겠다며 쌀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홍내표 회장은 2001년 이천JC 입회 후 주요 임원을 역임하며 JC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
가족으로는 정미옥(35)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2년도 이끌 이천JC 임원으로는 상임부회장 김상우, 내무부회장 김한중, 외무부회장 이덕수, 감사 임태우·윤재상 등이 함께해 소통과 화합 하나되는 이천청년회의소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천JC는 연례행사로 새해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회장기 축구대회, 일본 가고시마JC 홈스테이, 이천시민한마음걷기대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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