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이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이점범 마장면녹색가게운동협의회장이 1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달성하며 금자봉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4일 ‘뜨거운 가슴, 그대 경기자원봉사자여!’란 슬로건으로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13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가 열렸다.
12월 5일은 국가가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로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일주일 일찍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 그해 각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이웃과 사회에 열심히 봉사한 이들을 지역사회 추천을 통해 우수봉사자로 시상한다.
이회장은 지금까지 35년 이상을 친환경 운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천시자원봉사협의회 운영이사 등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회장은“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5천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주어지는 동자봉 인증패는 최상룡, 이금산씨가 수상했으며 도지사상 최영미, 도의회의장상 조정숙, 도센터이사장상 신경옥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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