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
  • 홍진탁 기자
  • 승인 2011.12.0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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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배 중리동 주민자치위원장 교과부 장관상 수상

“제가 받아도 되는 상인지 모르겠지만, 지역사회 내 주민자치의식 확산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기 때문에 주신 상이라고 보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덕배 주민자치위원장의 수상 소감이다.

남다른 지역사랑과 리더십으로 지역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이덕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중리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올해로 2년째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총무를 겸임하면서 평생학습 활성화 및 주민자치의 실현을 통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 및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이 위원장은 체육회 회장, 지역농협 이사직 등을 수행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할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발로 뛰고 분주했던 머슴의 역할을 자처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이덕배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활기찬 이천시를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지역대소사 논의 등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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