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하고자 한 것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럽고 축제를 위해 더 수고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또한 이번 수상을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삼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호근 이천시 공보팀 주사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년간 공직에 입문해 오면서 투철한 소명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호근 주사.

특히 이번 수상은 2004년 이천시가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고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할 때 이 주사가 몸담고 함께 땀을 흘린 업무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호근 주사는 현재 공보팀에서 정부 정책 시책홍보와 각 언론사 대응 시정 자료작성 등 주언진 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현안업무 대응능력과 유연한 사고는 출입기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주사는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홍보를 위하여 전국 평생학습의 모범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이천시의 우수성과 축제개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아 올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전국평생학습축제의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취재하고 심층보도하여 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진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