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최수근)는 화재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겨울철을 맞이해 시민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범주민적인 불조심 방화환경을 조성하는 등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2005년 11월 1일부터 200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은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예방활동 강화, 불조심 캠페인 전개, 불조심 작품모집, 119나의주장발표대회 개최, 119소년단원 1일 소방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화재예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월동기간 중 주요 취약대상 특별안전점검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홍성은 기자 ctondal@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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