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제일고 이한형‧최석우 우슈쿵푸 은‧동메달
이천제일고 이한형‧최석우 우슈쿵푸 은‧동메달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1.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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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년만에 우슈쿵푸종목 우승

 
이천제일고등학교 이한형과 최석우가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우슈쿵푸종목에 출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6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우슈쿵푸종목에서 이한형과 최석우는 남자고등부 체급별 자유대련경기인 산타종목에 65kg급과 60kg급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경기도 우슈쿵푸는 금3, 은2, 동1개로 충북과 광주를 제치고 2005년 종목우승 이후 6년만에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윤현 경기도우슈협회 전무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좋은 기량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경기도 우슈쿵푸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슈쿵푸는 중국의 전통무술을 겨루는 종목으로 표현경기인 투로와  자유대련경기인 산타 종목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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