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서 유승우 시장은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이천시민을 위한 것 이지만, 소재지가 호법에 있어 호법면민들이 우선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천시에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관심사였는데, 문화체육센터의 준공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농어민문화체육센터는 건축연면적 1,551.2㎡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사업비 20억원(국비 15억원, 시비 5억원)을 들여 준공됐으며, 체육 및 문화시설로의 이용과 함께 우천시 각종 행사에도 이용될 계획이다.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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