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승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남과 경쟁하여 이긴다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가하고 있다. 마라톤은 대단히 고된 운동이기 때문에 숨은 턱에 차고 심장은 터질 듯이 뛴다. 때로는 몸이 너무 무거워서 고통스러울때도 있다. 그럴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을 가다듬어 평소처럼 뛰어야 한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다.
모든 성공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고통이 없는 성공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고통을 참지 못한다면, 고통이 성공을 위한 길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영원히 성공하지 못합니다.
마음에 여백을 그려라 중에서----icksja@hanmail.net 김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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