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의원, 복지시설 방문 사랑 나눔 실천
이범관 의원, 복지시설 방문 사랑 나눔 실천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12.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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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은 지난 24일 오문식, 윤희문 경기도의원, 김인영 이천시의장 및 시의원, 당직자 등 15명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이범관 의원은 이천지역에 소재한 양무리마을, 베데스다 등의 장애인 복지시설과 천상의 집, 소망요양원 등 노인 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인 마야원 등을 잇달아 방문하면서 복지기관의 시설을 둘러보고 이들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시설방문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은 곳을 선정하여 방문하였으며 그중 한곳은 국회의원의 방문이 처음이라며 매우 반갑게 맞이하기도 했다.
이범관 의원은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랑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저소득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에 시민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작은 성의지만 앞으로도 사랑나눔 활동은 계속될 것이며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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